▽ 노키즈존은 과연 차별일까?

맘충이란 단어와 함께 생겨나기 시작한 노키즈존은 말그대로 식당, 카페 등에서 아이와 동반한 소님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엄마들은 이를두고 성차별과 장사마인드를 이유를 들어 비난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노키즈존은 다른 문제가 아닌 엄마들 스스로 다른손님들, 매장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들을 말리지 않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온 고육지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음식점에서 옆테이블 아이가 시끄럽게 하거나 돌아다니면서 제 옷을 밟거나 하면 짜증이 나는데요. 

보통의 경우 아이들이다보니 보통 "뛰어다지 마~~"라고 좋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되려 사과를 하고 자식을 혼내야 할 상황에서 되려 "왜 우리 애한테 뭐라고 하느냐?" 라고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아지다가 생긴 현상인 노키즈존입니다.

자 그런데 최근 노키즈존에 이은 노래퍼존이 생겼다고 해서 인터넷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 랩하시는 힙합퍼 형님들도 술먹으면서 많이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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