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게임을 오랫동안 즐기지 못하는 제가 꾸준히 즐기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블리자드사의 오버워치입니다.

눈은 침침하고 손은 떨리는지라 골드 이상을 올라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참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는 몇되지 않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에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과연 몇살인지 알아볼까요?

2060년을 기준으로 하는 오버워치 게임내의 연도를 기준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한조의 나이는 38살, 그리고 메르시와 맥크리가 동갑내기 친구이군요.

남들 열심히 총쏠 때 칼들고 돌진하는 겐지는 2025년으로 게임 내 35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살인기계 로봇인 바스티온이 메이보다도 어리다니.. 충격입니다.

귀요미 윈스턴도 29살이고, 러시아출신의 헬스언니 자리야도 아직 30줄이 안넘었다니!!!


오버워치 게임 내 유일한 10대는 한국인 송하나밖에 없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네팔스님이 고작 20살밖에 안되었다는게....

그나저나... 

라인하르트 할배의 나이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환갑을 넘기셨다니...

어?

근데 99년생.. 지금 고딩이네요..

지금의 급식충이 저시대에는 근엄한 할배가 되어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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