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까지도 주산을 이용한다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32살인 저 역시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사용하는 것만 보아왔었는데요. 이미 흘러가버린 지나간 옛 것중의 하나로만 치부되건 주산이 똑똑한 일부 어머니들 사이에서 어린 자녀의 암기력과 두뇌회전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짧은시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1~2년 이상 꾸준히 주판을 사용한다면 머릿속에 주판이 그려지면서 빠른 암산과 집중력, 두뇌계발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주산

특히 최근 아날로그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바둑과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고 하네요.



주판은 쉽게 말해 과거의 계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산은 주판을 사용하여 셈을 하는 행위를 말하구요.

중국의 원나라 시대에 발명되어 디지털장비들이 나오기 전까지 수세기에 걸쳐 장사치들부터 은행가, 회계사, 심지어 수학자들까지도 늘 사용해왔었습니다.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인근에서도 아바크라고 불리는 계산도구를 이용해왔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놀랍게도 원나라시대에 만들어진 중국의 주판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주산은 수를 나타내는 것이 매우 간단하기에 덧셈 뺄셈 등 사칙연산을 행위가 전혀 어렵지 않은데요. 

뭐든 처음 접할 때 겪는 적응과정만 잘 견뎌낸다면 어린 나이에 빨리 접할수록 두뇌회전에 도움을 준다고하니 관심있으신 어머니들은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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