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취업관문을 뚫고 들어간 직장이 평범한 중소기업도 아니고 SK하이닉스라면 어떨까요?

아마 모든 합격자들은 매우 들떠있을테죠.

그런데, 취업을 하고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으로써 처음 맞이하는 신입연수에서 조금의 판단착오로 인해 퇴사처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터넷 취업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하이닉스 신입연수원 대물렌즈사건>처럼 말이죠.

사건은 꽤 심플합니다.

신입연수원에서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을 하여 단어를 맞추는 일종의 캐치마인드같은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물렌즈>라는 문제의 출제자와 그림을 그려 설명한 사람 둘다 하이닉스에서 퇴사처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2번째 사진의 정답은 <젖산>입니다.


단순히 글로만 보면 퇴사조치는 과한 처사라고 볼 수도 있고, 일부 댓글은 <언제까지 성을 숨겨만 놓을꺼냐?>, <한국 대기업 꼰대마인드 ㅎㄷㄷ> 등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조별로 하는 것도 아니고 빔프로젝트에 연결하여 대형화면에서 모두가 보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대기업수준에서 수많은 여직원들과 꼰대라고 지칭되는 높으신 분들이 모두 모여있는 자리에서 저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선 '당연히' 짤려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여부는 모르겠으나, 일부 지인피셜을 통해서 

저 그림으로 하이닉스에서 짤린 직원은 이후 현대자동차에 취업했으나,  SK여직원들이 현대자동차에 탄원서를 냈다는 소문도 있으며,

이미 실명이랑 사진이 쫙 돌아서, '절대' 대기업쪽엔 취업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글쎄요...  아직 어린 친구들은 너무 삭막하다며 회사측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두가 즐겁지 않은 특히, 사회생활에서의 섹드립은 성범죄가 될 요지가 크기에 철없는 행동으로 자기무덤을 판 꼴이 아닌가 합니다.

뭐 그래도 애초에 하이닉스랑 현대자동차까지 들어갈 정도의 실력이면 어디 중견기업정도는 들어갈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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