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랜드의 직원들에겐 절대로 말해서는 안되는 금기어가 존재한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마법같은 공간은 디즈니 랜드가 아닐까요?

이 곳의 직원들은 '동화속 왕국'에 대해 규칙을 숙지해야만 하며,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진짜로 동화속의 왕국에 와있다고 느끼게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 디즈니 랜드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에겐 절대로 말해서는 안되는 금기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I don't know"(모르겠습니다)

직원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손님이 직원에게 질문을 한다면 예외없이 항상 대답을 해야하며, 적절한 답을 모를 경우 알아내어야만 합니다. 

만약 바보같은 질문을 받는 경우에는 바보같은 대답으로 하여야 한다는데요.


▽ 직원들은 항상 신속하게 답변을 하여야만 하므로 다음번에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을 때 "신데렐라는 지금 뭐하고 있나요?" 같은 재미있는 질문을 해보십시오

이 규칙은 미키마우스나 미니마우스 탈을 쓴 직원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직원은 "불꽃놀이 도중 한 어린이가 "팅커벨은 무엇을 먹고 사나요?" 라고 묻는다면 신속하게 "아주 작은 사과를 먹는단다(공식답변)"이나 동심을 키워줄 센스있는 대답을 하게끔 교육받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린시절 본인들 역시 디즈니를 보며 자란 부모들 역시 이따금 재미있는 질문을 하곤 하는데요.

"도날드 덕이 저희 아버지보다 연세가 많으신데 알츠하이머가 오지는 않았나요?" 라는 우스꽝스러운 질문이나 "이번주 로또 당첨번호 좀 알려주세요" 라는 다소 곤란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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