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혀 식욕을 돋구지 않는 빈티지 음식사진 15가지

우리는 음식을 매일같이 먹어치우며 행복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하거나 하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먹는 것에 대한 기대보다 음식의 칼로리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식품 사진촬영기법은 지금처럼 화려하지 않았고, 덜 자극적이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식욕의 자극에서 멀어져야 한다면 각종 SNS에서 맛있어보이는 음식사진들에 중독되기 전에 빈티지한 예전 음식 사진들을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식용벌레가 먹음직 해서 토마토에 집어넣은 것일까요?

아보카도 슬라이스와 비네그레트를 얹은 맛없어보이는 새우 샐러드


별다른 특징없는 빵사이에 기름기 많은 생선튀김이 담긴 햄버거는 편의점 햄버거보다 못해보입니다.

팝콘을 포함한 여러가지 달콤한 음식들이 나무조각 위에 올려져 있네요.

고기 분쇄기에서 신선한 소고기가 갈려 나오는 모습이 글쎄요..먹음직스럽진 않습니다.


말린 견과류의 층 어딘가 컵케이크가 있는것같긴 하지만 음식이라기보단 장식품에 가까워 보입니다.

고기육즙이 많은 버거의 맛은 좋아보입니다만 배가고픈 선원이 한입 베어먹은 듯 하네요

적어도 우리는 보라색이 식욕에는 큰 자극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수프크래커와 함께 나오는 강렬한 붉은 스튜의 매력은?


클래식한 미트볼 한 개와 요리사가 접시에 담는 것을 잊어버린 듯 옆에 놓여있는 야채를 보니 미트볼인지 빵인지 애매해지네요.

진한 드레싱의 샐러드 한 그릇에는 쇠고기와 완숙된 달걀 조각이 들어있어 푸짐해보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매혹적으로 섞은 것으로 마요네즈로 마지막 데코를 얹었습니다.


반짝거리는 칠면조는 파인애플슬라이스와 크랜베리와 함께 장식되어 있습니다.

코티지 치즈조각들이 흥미롭게 배열되어 있군요

붉은 고기와 네모난 생선덩어리가 토마토 조각, 쪽파 그리고 검은 올리브 한조각과 함께 장식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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