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역시 대한민국에선 돈이야 말로 절대적인 진리이자 이성을 유혹하는 최고의 매력이 아닐까? 라고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 남성이 이용하던 도서관에 그날따라 차쓸 일이 있어 아버지의 BMW를 끌고 도서관에 갔다고 합니다.

도서관이라면 늘그렇듯 서로 인사는 하지 않아도 주변에 앉는 사람들 얼굴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반년동안 한번도 말을 섞지 않았던 뒷자리 여성이 말을 걸어왔다는군요.



쪽지와 캔커피까지 주는 그 여성의 첫마디는

"차 좋네요" 였다는군요.. ㅎㅎ

조작논란에 휩싸인 글쓴이가 이후 본인이 받은 커피와 쪽지, 그리고 BMW차키를 인증했는데요.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충분히 비슷한 사례들을 본적이 있어 저런 일이 정말 있을 법하다는 생각은 하게 되는군요.

하암...

어서 외국나가 돈 많이 벌어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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