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고 싶다는 것은 모든 남자들의 본능이자 로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꽤 많은 남자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인기가 많았던 적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죠.

태어난 외모를 어찌하여야 하냐구요?

물론 생김새가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은 틀림없으나, 절대적요소는 될 수 없습니다.

잘생긴 얼굴은 초반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초반부일 뿐입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을 해결해주는 개인 컨설턴트이자 작가인 이마이 츠바사씨는 그의 저서인 "인기있는 남자와 미움받는 남자 습관' 을 통해 누구나 노력을 통해 매력있는 남성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번에는 츠바사씨가 말하는 내용 중의 일부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대답은 항상 긍정문으로

당신이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감사하지만, 저에겐 너무 과분합니다. 받아도 될 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 상대와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선물을 주시다니 너무 기뻐요" 라고 말하는 상대 어느쪽이 더 스마트해보이나요?


비록 겸허한 자세가 동반된다고는 해도 과도한 사양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쾌감이나 거리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에 대한 도움이나 베품에 대해 솔직한 감사를 언급하고 그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식을 익힌다면 '인기남'의 첫걸음을 걸은 셈이죠.

  어울리는 옷과 좋아하는 옷 

패션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당신은 옷을 어떻게 고르시나요? 

패션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동시에 자신과 환경에 어울리는지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어울리는 옷을 입어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를 그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패션센스가 아닐까합니다.

  결과보다는 과정

뜬금없지만 행복이란건 어떤 걸까요?

돈, 연예인포스의 부인, 명성, 직위일까요?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행복이란 것이 마치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듯 달성하고 나서야 얻는 것이라 착각하기도 합니다.


사실 행복이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포함하여 그 목표로 과는 과정에서부터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인데 말이죠.

어떠한 '결과'에 집착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급하게 달려가는 남성은 '열정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그 결과로 가는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남성은 열정뿐만 아니라 '인품'과 '여유' 마저 보이고 이는 이성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꽤나 큰 매력요소로 작용합니다.

인기있는 남자란 두가지 케이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어릴 적부터 유난히 잘나고 성격도 원만하여 선천적으로 인기가 있거나,

(2) 평범했던 남성이 '매력요소'들을 하나하나 얻어가면서 후천적으로 매력남이 되는 경우입니다.

여성으로부터 관심을 얻고 싶다고 생각을 한다면, 불행히도 당신은 (1)번의 케이스는 아닐테죠.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늘 이성과 가까이에 있을테니까요.


스스로 평범 혹은 그 이하의 남성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고쳐보는 것이 어떨까요?

(클릭시 이동합니다) 제 경험담을 토대로 한 친구들이 다가오게 하는 방법

조금은 다른 주제이지만, 과거 저 역시 내성적이고 자기관리를 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늘 존재감이 작았고, 새로운 만남을 두려워하면서도 늘 외향적인 성격을 동경하고 그렇지 않은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느끼기도 했죠.

하지만 나름대로 꽤 많이 노력을 했고, 성격도 꽤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장소, 어떤 사람들을 만나도 그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길 수 있으며, 그 장소에 어울리는 사람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매력남까지는 되지 못했지만, 여성들과도 편하게 대화를 하고 거부감 같은 것도 없어졌습니다.

평범 이하였던 제가 성격을 고치고 스스로 느낄만큼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성문제에서 다소 낮은 포지션이었던 당신도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인기있는 남성이 될 수 있을 거란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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