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택뱁니다.
뭐지?
어머니께서 주문하신 시원한 아이스망고바가 도착을 했네요.
녹지 안도록 아이스팩과 동봉되어 시원하게 온 망고스틱!
할머니께서 달달한 망고를 좋아하시기에 주문하신 것 같은데요.
CAFE MANGOSIX 라는 스틱형으로 나온 아이스망고
베트남산 100%천연망고를 그대로 얼려 과일 그대로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먹기도 좋은 디저트식품같네요.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 저도 사우디에서나 먹던 망고를 이렇게 얼려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데요.
할머니는 찬 음식을 잘 못드실테니까 음...제가 다 먹어치워버려야겠네요
두껍지는 않지만 적당한 량으로 슬라이스되어 먹기 좋게 가공되어 있네요.
다른 아이스크림처럼 달거나 맛있는 맛이 나지는 않지만, 살얼음에 입안이 시원해지는 아이스바를 벌써 3개나 먹었답니다 -ㅁ-;
살짝 시큼한 맛이나서 또 아이스크림과는 다른 맛이 나네요!
뭐...
예상컨데 몇일안에 다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드셔보시고는 맛있다고 앞으로도 계속 구입할 의향을 보이시네요.
올 한해도 벌써 반이 지나 무더운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데, 올 여름은 역대최고였던 지난 여름보다도 더 더울 것이라 보여진다죠?
설탕과 다른 성분이 많이 들어간 타 빙과류보다 이렇게 100프로 과일로 만들어진 제품들로 건강과 더위를 동시에 잡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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