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


차세대 전자화폐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일종의 가상화폐입니다.

싸이월드의 도토리, 네이버의 네이버캐쉬 등 조금 이름이 알려진 기업마다 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상화폐이지만 비트코인은 그 성격이 조금 다른데요.

특정회사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특정 조건을 만족함으로 해서 채굴할 수 있는 일종의 온라인광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발표된 비트코인은 전세계적으로 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총 2100만 중에 2017년 2월 3일자로 1613만개가 넘는 약 77% 정도가 채굴이 되었다고 하니, 곧 총 매장량을 다 캐는 날이 다가오겠네요.

이제는 당당히 금과 다이아몬드, 주식처럼 하나의 재화가치로 평가받는 비트코인

일반인들에겐 아직 낯설기도 하지만, 이미 전세계에서는 새로운 투자가치로 떠오른지 오래입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당연히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일었고, 

이를 증명하듯 2013년 코빗(Korbit) 이라는 한국 비트코인거래소가 생겨났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한국인들이 거래를 하고 있는 신뢰할만한 곳입니다.

코빗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의 거래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더리움 역시 가상화폐로 조금 더 진화된 비트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릭)지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에 관한 포스팅에서 성공에 대한 객관적 확신이 있어야만 투자가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자..

가상화폐가 종이돈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왔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비트코인이더리움이죠.

주식, 혹은 돈이 처음 생겨났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너무나 흡사합니다.


물건을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은 수십세기에 걸쳐 당연한 상식으로 변화하였고,

회사의 가치를 쪼개어 판매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 역시 주식이라는 이름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새로운 재테크수단으로써의 가치는 이미 인정이 끝난 상태.

남은 것은 내가 얼마를 투자해서, 얼만큼의 위험을 감수하고, 얼마의 이문을 남길 것인가? 를 판단하는 일뿐이죠.

관심이 있다면, 공부해보시고,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비트코인이 알려진 이래, 한국에서는 다단계형식으로 접근하거나 단점을 보완하였다며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서 투자하라고들 많이 하는데요.

핵심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세계에서 인정을 하고 있고,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어떤 것인가? 를 생각해 정답이 유추되실 겁니다.

이미 시장성공이 보장된 것인가. 단지 가능성만 있는 것인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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