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한계를 벗어난 권리수익의 핵심


살아오면서 '권리수익을 만들어라.' 혹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시지 못했다면, 당신은 돈에 대해 둔감하거나 큰 욕심 없는 소소한 삶에 만족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이 권리수익이라는 것에 큰 관심을 가졌었고, 이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즐겁게 놀면서 돈 버는 사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놀면서 돈버는 일이 어디있냐구요?

이미 여러분들은 주변에서 많이들 직간접적으로 보고, 듣고, 겪고 계십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의 상위리더들은 하위 파트너들이 발로 뛰며 버는 수익의 일부를 벌고 있고,

집주인과 건물주들은 떡 하니, 집과 건물을 빌려준 채 따박따박 월세를 받아갑니다.

편의점과 PC방, 술집 주인들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시간을 투자해 일을 하며 벌어들인 수익중의 일부만을 그들에게 지급하며 고스란히 대다수의 돈을 가져갑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노래부르고, 연기하고, 작곡을 하고, TV프로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고,

유투버, 블로거, BJ들 역시 자신들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평범한 사람들 이상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아.. 말 실수가 있었네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꽤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로 정정하겠습니다.

바로 이것이 권리수익입니다.

지금까지의 사회에서 권리수익은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평범한 절대다수의 대중들에겐 하찮게 여겨지거나, 심지어 그러한 정보조차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파이프라인을 세운다는 것은?


과거 한 산속마을에 A와 B 두 명의 물지게꾼이 있었습니다.

그 둘은 매일 우물을 하루 10번씩 오가며 한번에 100원씩 받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물을 팔았죠.

하루 1000원의 수익을 벌며 만족하는 A와 B에게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로 매일 10번씩 우물을 오가던 A가 어느 날부터 우물에서부터 마을까지 수도를 연결한답시고

일 2번만을 즉 200원 수익만을 벌며, 나머지 시간은 전부 땅만 파기 시작한거죠.

이를 보던 B는 비아냥거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A야. 뻘짓하지말고 그냥 같이 하루에 10번씩 하던대로 오가자. 그렇게 땅파서 그게 되겠냐?"

A는 B의 비아냥에도 묵묵하게 땅을 팠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 여전히 B는 하루 10번의 왕래와 1000원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A는 우물과 마을사이에 연결된 파이프관으로 수도꼭지만 틀었다 막았다 하면서 수천, 수만원의 수익을 벌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이 이야기를 우리 현실과 대입하면 뒷부분을 조금 더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

마을 사람들은 언제든 물을 살수 있는 A에게 가서 물을 사게 되었으며, B의 수익은 점점 감소하다가 결국 실업자가 되고 말았다. 라는 결론입니다.


이해가시나요?

지금 우리 대다수의 급여를 담당하는 노동수익은 더이상 크게 늘어나지 않으며,

몸이 아프거나, 퇴직을 하는 시점부터는 돈을 벌 수 없게 됩니다.

아니, 요즘같은 취업난 속에서, 그런 일자리도 경쟁이 치열하지 구하지 못할 뿐 아니라, 월급은 어찌된 일인지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권리수익의 세계에서는 취업난은 옆집 아이 떼쓰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인터넷에서는 게임을 하며, 동영상을 찍으며,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그리고 저처럼 블로그를 하며 많게는 억대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지금도 여러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어플, 자주가는 까페, 뉴스, 그리고 지금 보는 이 블로그 글 까지도 수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불황이긴 하지만, 여전히 건물주들은 물가가 오르거나 말거나 월세를 받으며, 기간이 만료되면 새로운 세입자를 받으면 그만인 것이고

연예인들은 여전히 수천만원, 수억대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권리수익은 시간을 버는 일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권리수익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시간을 번다는 것입니다.

한 번 구축된 파이프 라인은 내가 신경을 쓰지 않거나, 덜 쓰더라도 지속적인 성과를 가져다주는데요.

정작 결과물을 챙기는 저는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거나 쉬어도 상관이 없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는 온라인에서만 가지는 장점은 절대 아닙니다.

저희 동네의 똑같은 이름을 가진PC방이 수십개의 PC방의 사장은 1명입니다.

모든 PC방 관리는 전문 관리업체에 맡긴 채 본인은 정작 다른 주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딴 걸 하지..' 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가만히 앉아서 나오는 권리수익임은 분명합니다.


단순히 돈을 번다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하는 시간에도 돈이 벌리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 역시 아직 소액이긴 하지만, 이러한 권리수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과거 운영하던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작년 11월 이후로 그만두었음에도 아직도 월 1~2만원의 돈이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 이 블로그에서도 역시 미비한 수익이 틈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남들이 게임을 하고, 운동을 하고, 드라이브를 하듯

저에겐 블로거활동을 하는 것이 취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보길 권합니다.

건물을 살 돈이 없어도, 컴퓨터와 친하지 않아도, 아직 발견되지 못했을 뿐 무수히 많은 우물들이 땅속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는 오늘도 즐겁게 놀고 먹으면서도 돈을 계속 벌어들일 수 있는 파이프라인 구축을 완료한 즐거운 미래를 상상하며 잠이 들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