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해줘~♡ 핑클시절 옥주현 몸무게는 ??

29일 tvN 프로 인생술집에서는 가수이자 뮤지컬 디바로 활동중인 옥주현씨가 출연하였습니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옥주현)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에 함께 출연한 민우혁씨는 어린 시절 핑클 맴버들 중에서 옥주현을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만, 

정작 당사자인 옥주현씨에게는 그룹활동 당시의 체중을 두고 '걸그룹으로써 갖지 말아야 할 몸무게'라 평하였는데요.

당장 제 어린시절 추억속에서도 이쁘고 상큼한 다른 맴버들에 비해 유난히 통통한 모습에 비인기맴버였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그녀가 스스로 언급하였듯 관리를 하지 않았다던 여자아이돌로써 갖지 말아야 할 최고 몸무게는 68kg

최근 비쩍 마른 여자연예인들의 경우 30kg후반대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4~50초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지금 TV에 나오는 연예인들보다 15~20kg 가까이 쪘었다는 겁니다.


2005년 핑클 해체이후 솔로활동과 뮤지컬 배우로써 활동하면서 지금의 몸매와 세련된 여성이미지를 자리잡기까지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이 존재했는데요.

10대후반, 20대초반의 젊은나이보다 서른이 훌쩍 넘은 이후에 그 외모가 더 발하는 모습에 여전히 많은 체중감량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죠.

술한잔 마시며 터놓는 스타들의 속마음 프로그램에서 고백하였듯 식욕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옥주현씨의 앞날 역시 지금과 같은 멋진 디바로 남아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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