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루이스 베컴의 출산은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에게는 '페기'라는 이름의 어린 조카가 탄생한 것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인 크리스 도너(Kris Donners)의 아이를 낳은 조안 루이스 베컴은 주말동안 자신의 친오빠가 어린 조카를 만나러 온 것을 환영했고,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에 페기(Peggy)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업로드 하며 기쁨을 표시했습니다.

베컴은 작은 소녀 페기를 만나는 장면을 빼놓지 않고 인스타그램에 스냅 시리즈를 기록했는데요.

평소의 화려한 슈트의상과는 다르게 회색 T셔츠와 녹색모자를 쓴 채 자신의 품안에서 조카의 잠든 모습을 조심스럽게 감상하였습니다.


조안과 그녀의 남자친구인 크리스 도너는 자신들의 인스타에도 처음 세상에 태어난 자신들의 딸을 품은 사진을 올렸으며 "페기의 엄마(조안)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내가 지금 느끼는 이 사랑은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것이다" 라고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데이비드 베컴이 올린 조카 인증샷에도 역시

"아름다운 가족인 작은 페기를 맞이한 내 여동생 조안베컴과 아버지인 크리스 도너에게 축하를 보낸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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