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물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만, 금만큼은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주 값지고 사치스러움을 대표하는 부의 상징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대회에서 1등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가 하면, 여전히 금괴는 재벌가의 금고속에 쌓여있는 또하나의 화폐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프로포즈나, 돌잔치, 칠순 등 각종 기념을 위하여 사용되는 금 반지 혹은 목걸이는 단지 값비싼 사치품이라는 것을 뛰어넘어 준비자의 진심어린 정성,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죠


이처럼 아주 귀하고 비싼 금제품은 때로는 소홀환 관리로 인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때가 묻어 특유의 반짝거림 탁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주변에 잘 있지도 않는 금은방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금 세척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우유를 약간 끓여 따뜻해진 우유에 더러워진 금 제품을 '잠시' 담궈두기만 하면 됩니다.

이는 우유속 단백질이 금에 묻은 찌든 때를 흡수하기 때문에 따뜻해진 우유속에 잠시 담궈두는 것만으로도 처음 구매할 때의 반짝거림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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