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혼자가 편하다' 라며 연애세포를 계속 없애 연애스위치를 꺼버리는 여성들도 존재합니다만, 마음 어딘가에서는 연애하고 싶은 욕망은 분명 아주 작게라도 자리잡아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글에선 괜찮은 남자를 만난다는 게 어렵고 그 방법을 모르는 여자들을 위해 좋아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의식해야 할 것 5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라.
이상형이 너무 높은 여성은 쉽게 주위에서 좋아하는 이성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내 눈에 차는 남자가 없으니 연애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좋은 점'을 찾는 버릇을 들여보면 어떨까요?
본인 스스로도 많은 장단점이 있듯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주변 남성들의 장점을 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보다 쉽게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가라.
여중, 여고, 여대 그리고 여초회사를 다니며 생활반경에 남자가 없는 환경이라면 다른 곳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취미나 회식, 동호회 등 관심사를 계속 넓혀가면서 괜찮은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먼저 말을 건네라.
평소 남성과 접할 기회가 적은 여성이라면 관심있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먼저 상대가 다가오기만을 무작정 기다린다면, 사랑으로 발전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먼저 사소한 인사나 일상적인 대화라도 늘려간다면 '이' 기회가 중요한 것입니다.
신경이 쓰이는 남성이 있다면 먼저 말을 걸어보십시오. 의외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멜로영화를 보며 텐션을 올려라.
관심있는 이성이 없는 여성들의 특징은 바로 텐션이 낮다라는 것입니다. 연애세포를 다시 살릴 생각이 없거나 무기력한 상태에서는 달달한 멜로물을 보며 연애 자체에 대한 판타지나 상상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멋진 남성과의 로맨스를 접하다보면 조금씩 연애에 대한 동경이 점점 커질 것입니다.
일상에 변화를 주어라.
출근과 퇴근, 집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상투적인 일상을 계속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설렘과 연애라는 조건은 반드시 만남이 필요합니다. 일상에 작은 변화를 계속 만들어가십시오.
퇴근길에 까페에 들린다던지, 쇼핑을 한다던지 기분을 플러스시켜 연애텐션을 높여야 괜찮은 남성을 찾았을 때 연애스위치가 켜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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