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요즈음처럼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면 밤마다 모기와의 전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 방 앞에도 골목 가로등이 있어서인지 방불만 끄면 어디에선가 '위이이잉~' 소리를 내며 제 피를 노리는 모기때문에 2~3시간에 한번씩은 깨는 듯 하네요.


올해 여름은 모기가 많이 없다고 느껴지진 하지만, 다가올 8월이면 또 어떻게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기와 파리를 포함한, 이상한 날벌레들은 생각보다 머리가 똑똑한 놈들인지, 조금이라도 그 틈이 있으면 그 사이로 침입을 한다고 합니다.


오래된 집에서 살고있다면 집안에 꼭! 있다는 찢어진 방충망 틈 같은 곳을 통해 말이죠.


그렇다고 한 두군데 찢어진 방충망을 매번 몇만원씩 사람을 불러서 교체하기도 쉬운 결정은 아닐테고..


많은 분들이 그대로 방치를 하거나, 테이프 등으로 임시로 막아놓으며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땐 없는 것이 없는 다이소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천원 혹은 이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보수용 방충망 테이프를 구입하여 찢어져있는 

모기장 방충망을 수리할 수 있다면?




거실 베란다나 안방 창문, 사랑하는 자녀의 방의 창문으로 침투할 모기를 막는 비용이 음료수 한 캔 가격보다 저렴한데다 그 실용성이 높으니 딱히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요즘은 다이소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다이소몰이라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여름시즌이면 시작되는 모기와의 전쟁


올해는 좀 승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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