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혼외자녀 우줘린은 정체는?

얼마전 성룡의 젊은시절 내연녀였던 우치리는 자신의 딸이자 중화권을 넘어선 세계적인 배우 성룡의 딸이기도 한 18살의 소녀 우줘린이 실종되었다며 신고를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자서전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우줘린에 대해 인정을 한 성룡은 이후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우줘린은 불운했던 어린시절 때문인지 이미 자살소동 및 자신의 어머니 우치리를 마약과 학대로 신고하기도 하였으며

2017년 12살 연상의 캐나다 여성 앤디와 동거 중이라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하기도 했죠.

지난 4월 28일 유튜브에 공개된 1분 49초짜리 동영상에서 그녀는

"우리는 호모포비아 부모님때문에 한달동안 홈리스 생활을 했다. 다리 밑에서 살았다." 

라고 밝혀 중화권 뿐아니라 할리우드언론까지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룡의 딸을 본 사람들은 그녀와 연인인 앤디가 잠을 잘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고, 손에는 오래된 이불을 쥐고 있어 노숙자의 느낌이 났다고 하네요.


한편 영상이 올라오고 2일뒤인 지난 30일경 어머니 우치리는 "딸이 불안정한 거리생활을 거두고, 홍콩으로 돌아와 여자친구와 안정을 찾았으면 한다"라고 인터뷰를 하며 딸이 돌아올 경우 반드시 정신병원에 데리고 가 상담을 받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딸을 생각하는 어머니와는 다르게 생부인 성룡은 그동안 금전적인 지원을 해준 적이 없었기에 비판을 받아왔으며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전혀 대응을 하고 있지 않아 또 한번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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