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잘생긴 친구를 옆에두며 언제나 빛나는 친구를 돋보이게 조연으로써 살아야하는 삶을 겪어보신적이 있나요?

그것도 보통 잘생긴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생긴 배우중의 하나인 조인성씨라면?

각종 TV에서 배우로써 자신의 이름보다는 조인성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기방씨가 최근 매우 변화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꽤 많은 작품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지만 늘 조인성 친구로 기억되는 김기방씨는 살집이 좀 있고 수염이 턱까지 많아서 인지 고릴라같은 느낌도 주기도 합니다.

한 방송에서 절친과의 학창시절 앨범을 공개하며 '촌스러웠던 조인성의 학창시절은 촌스러웠다' 라는 말까지 하 그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게 슬림한 외모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20kg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기방씨의 최근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원래의 통통한 모습이라곤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모르겠습니다.

짙은 눈썹에 턱수염 그리고 깊게 드러간 눈밑살까지 위의 사진만 보면 얼핏 차승원씨 느낌도 나는 듯하고, 어째튼 엄청 훈훈해진 모습이네요. 웃을 때 살짝 특유의 표정이 남아있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저도 얼른 살을 빼서 김기방씨처럼 과거의 모습을 되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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