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맥도날드, 버거킹 등 많은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있지만 유독 롯데리아는 그 인기가 너무나 없습니다.

당장 저 역시도 구산역 인근의 맥도날드, 롯데리아가 있지만 발길은 늘 맥도날드로 향하게 되죠.

비쥬얼이나 버거에 들어가는 재료 등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은 받습니다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X데리아 취급받으며 '차라리 쓰레기를 먹겠다' 라는 반응이 나오는 건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어째튼간에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서는 롯데리아의 이미지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최하라고 봐도 무방한데요.(실제 순위는 맥도날드와 1, 2위를 다투긴 하지만 이는 많은 매장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

어쩌면...롯데리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아니, 이 홍보물을 보면 알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밖에 없네요. 

동네에 롯데리아밖에 없다는 건 크나큰 불행이 아닐까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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