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모빌을 사기 위해 저축을 하던 5세의 어린 소녀가 주위의 누군가 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망설이지 않고 저금통을 뜯은 사연은?

▽ 지난 10월 jackie Oelfke는 5살난 손녀 Sunshine Oelfke가 스스로 자신의 돼지 저금통을 비우며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지 이야기를 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Sunshine은 "우유를 사기 위해 학교에 돈을 가지고 갈 것이다"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말을 했고, "이미 급식으로 지불되는 우유급식대금을 지불했다"고 설명을 한 후 자신을 쳐다보는 Sunshine은 "내 친구의 엄마는 돈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내 돈으로 우유를 살 것이다" 라고 말을 했다는군요.

▽ 다음날 Jackie는 손녀와 함께 학교로 가서 그녀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과거에 돈이 없어 우유값을 낼 수 없던 일부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돈으로 대처하기도 했던 선생님은 우유를 마실 지를 물어보았을 때 "No" 라고 대답하는 학생을 볼 때마다 항상 슬픔은 느꼈다는데요.


▽ 그런 선생님의 밑에서 배워서 일까요? Sunshine은 "내 친구가 우유를 먹고 싶어해서 친구에게 줄 우유를 살 돈을 가지고 왔다. 친구도 우유를 갖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는 속 깊은 어린 소녀는 "초콜렛 우유를 좋아한다" 며 어린애다운 면도 보여주었는데요.

▽ 어린 소녀의 친절 덕분에 그녀는 자신의 친구를 위해 GoFundMe계정을 통해 한달만에 13,500달러를 모금하였는데요,

어린 그녀는 성적과는 무관하게 어린나이에 큰 금액을 모았고, 그녀의 친구는 우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Sunshine이란 이름처럼 햇빛처럼 밝은 마음을 가진 소녀의 친절한 행동은 그녀와 친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그녀의 담임 선생님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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