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토커 (Too Much Talker)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박찬호의 입담은 정말 언제보아도 사람을 질려버리게 할 정도로 끊임이 없네요.
야자타임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코리안 특급 찬호 박은 역시 만나자마자 어린 후배들을 위해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투머치하게 시작합니다 ㅋㅋㅋ
이젠 아예 공중파 자막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끝나지 않는 그의 조언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지???
그러니까~~~~~~
그리고~~~~~~
무한재생 으악....
슬슬 졸려오는 학생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데요..
뭐.. 학생들의 마음이 십분 이해됩니다 ㅠ
보다못한 감독이 나서 끊나지 않는 강연을 서둘러 마무리시키지만.....
ㅅㅂ.... 학생여러분!!! 곧바로 새시즌이 시작됬습니다!!
투머치토커의 눈빛을 보면
"이때다!! 토킹 시작할 타이밍이다!!" 라고 기회를 포착한 듯 보여집니다.
계속 이어지는 투수학개론은 당연히 길어지고......
또 한번 긴 토킹을 막기위해 출동하는 감독님.....
이 형....
현역시절 강판 당했을 때보다 더 아쉬워 하는 표정 보소 ㅋㅋㅋㅋㅋㅋ
본인 스스로 캐릭터를 잡은건지는 몰라도 어째 가면 갈수록 투머치 해지는 것 같네요.
박찬호 형님은 왠지 LA다저스 국민영웅 시절에도 동료에게 말하고 싶어서 영어를 배운게 아닐까? 란
보너스로, 천직찾은 박찬호 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사진입니다.
혜민스님 목탁 집어던지실수도....
사랑해요!!! 화면으로만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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