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체조요정 손연재 커플이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공식적으로 교제중이라고 인정하면서 당시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을 정도로 화제를 일으킨 이 커플은 2주전 즈음 조용히 이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한류스타와 스포츠스타의 사랑에 대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아직 어린 손연재에게 다소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8월 1일 오늘 최종훈은 일본에서 열린 FT 아일랜드 팬미팅에서 직접 이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팬들에게 먼저 진심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상대(손연재)가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녀의 만남과 이별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한층 더 성숙해지겠습니다."
라며 꽤 무덤덤하게 헤어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다소 일러보였던 이별의 아픔을 어느정도 극복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화제를 일으킨 선남선녀의 사랑이, 지나친 관심과 언론노출때문에 갈라지게 되었다는 소식에 스타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조금은 위험하지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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