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이롬에서 나오는 황성주 생식을 구매하셨습니다.

얼마전에 2주동안 체중감량을 하면서 비슷한 제품을 했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살펴보았는데요.

현재 3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상품으로 뽑히기도 하는 등 꽤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황성주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어머니께서 유명한 의사라면서 TV에도 잘 나오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롬의 대표이자 의사 그리고 목사이기도 하던데

종교, 그리고 건강에 관해서 책도 출판하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바쁘게, 멋지게 살아가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리, 밀, 청경채, 브로콜리, 적콜라비, 청무, 다채, 홍무, 유채의 새싹들이 혼합된 새싹분말을 물에 타서 먹는 생식이 좋다는 것은 뭐... 이미 모든 분들이 다 알고 계신 사실일 겁니다.

식물성 제품들을 가공하지 않고 먹는 생식을 하면 식물들에 함유되어 있는 수많은 영양성분과 생명물질들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배변도 잘되고, 무엇보다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게 온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체중감량의 방법으로 뽑기도 하죠

요즘 술도 많이 먹고, 과식도 잦아서 다시 조금씩 관리를 하려고 하는 통에 참 잘되었습니다.

가끔씩 타 먹으면서 끼니대신 속을 좀 쉬게 해주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급하게 아침일찍 나가야 되거나 할 때도 좋을 것 같아요.


물에 타서 먹어보니 뭐랄까요... 뭐 여느 제품들과 비슷한 식감이지만 되게 산뜻하고 가벼운 맛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거북하거나 텁텁하게 입에 남아있지도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서 그런지, 더욱 싱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황성주씨의 말처럼 건강한 자연그대로의 생식을 하다보면 정말로 건강해질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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