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없는 5월 황금연휴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토요일부터 이어지는 휴일행진에 저녁때면 동네 음식점과 술집들은 만석이고, 배달업체들 또한 오랫만에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그간의 긴장을 약간은 완화시키고 즐기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먹고 마시며 폭식을 하다보면 대통령이 당선될 즈음에는 2~3kg 이상 찐 자신을 거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ㅠ.ㅠ
그렇다고 오랫만에 주변지인들도 만나고,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면서 체중감량을 위해 다른 즐거움을 포기할 순 없죠.
저역시 마찬가지이기에 차선책으로 폭식을 한 후 조금이나마 덜 찌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난 후 몸을 움직이며, 바로 잠을 자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체중감량을 위해선 음식섭취후 6시간 이내에 잠을 자지 않는 것을 첫번째 요소로 뽑는데요.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들이 고스란히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되기 쉽다던지 등의 건강을 해롭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나 강조하는 디톡스. 즉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어 노폐물과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하루 2L 가량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몸무게뿐만 아니라 피부까지도 좋게 만들어주죠. (이는 의학적 견해도 견해지만, 제가 직접 경험했었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늘 첫번째로 중시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과식을 하였다고 바로 살이 찌는 것은 아니기에 체지방으로 남아있는 과도하게 섭취된 열량을 1~2일 내에 많이 연소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 날 과식을 했다고 다음날 무리하게 굶는다거나 하기보다는 과일야채, 견과류 위주의 간단한 건강식을 섭취하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생활운동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주간 디톡스요법으로 10키로 감량에 성공하여 월요일부터 76kg을 유지하고는 있습니다만, 제 원래 몸무게였던 67~73kg사이로 돌아가기 위해선 아직도 더 감량을 하여야 합니다.
이제 음식도 먹고, 술도 가끔씩 먹기도 하지만 하루 2리터 이상의 물과 생각날 때마다 몸을 움직여주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에 조금씩 음식조절만 한다면 조금 더 무게가 줄어들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모두 황금연휴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운동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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