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귀여울 때. 남성이 무심코 껴안고싶어지는 그녀의 장난 5가지

▽ 무심코 껴안고 싶은 그녀의 장난

대부분의 남성들은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에 마음이 끌리기도 하지만, 그녀의 작은 '장난'에 무심코 뭉클해버리는 것이 또 남성입니다.

연인 혹은 썸을 타는 두 남녀의 사이가 깊어질 수 있는 사랑스러운 여성의 장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뒤에서 몰래 접근해 놀래켜주기

남성과 약속 등을 하고 있을 때 뒤에서 몰래 접근하여 "얍!"하고 놀래키는 것은 상당히 고전스러운 장난이지만 또 그런 것에 "아이 같이 귀엽다..."라고 느끼는 것이 바로 남성입니다.

특히 카톡등으로 '조금 늦을 것 같다. 미안하다'라는 메세지를 보낸 후 뒤에서 깜짝 놀래키는 여성에게 장난기많던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뒤돌아 본 그의 뺨을 손가락으로 쿡~ 찌르기

"있잖아~"하고 어깨를 두드려 돌아볼 때 뺨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걸렸다!!"라고 기쁜듯이  웃고 있는 장난기있는 모습은 어쩌면 남자들에게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같은 장난인 만큼 그녀의 귀여움이 두배가 될지도!

▽ 어깨와 허리를 툭툭 건들며 "단단하네!' 라고 하기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그의 어깨와 허리, 팔뚝을 '단단하네!'라며 손가락으로 꾹 찌르는 장난에 소녀스러운 모습에 뭉클하게 된다는 남성들이 꽤 많았습니다.

▽ 따듯한 혹은 차가운 것을 데어주기

추운 겨울에, 혹은 더운 여름에 따듯하거나 차가운 음료 등의 물건을 그의 손이나 목에 가져다대며 "따뜻하지? or 시원하지?" 라고해주는 그녀의 모습은 단순히 귀여움을 떠나 나를 챙겨주고 있다는 생각에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다만 추운날 찬 것을 주는 것은 장난의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막연히 이름을 부른 후 '불러본거야~'라고 하기

"XX야~" 라며 갑자기 이름을 부른 그녀에게 "응"이라고 대답을 했는데 웃는 얼굴로 "그냥~"이라고 말하는 그녀

조금 사랑스러운 장난에 그녀와 남자 모두가 '두근'거릴 수 있는 장난입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를때에는 밝게 부담없는 목소리도 좋지만, 의미심장한 듯 조용하게 부르는 것 또한 그를 움찔거릴 수 있게 하는 재미가 있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