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의 보호아래 우렁찬 기합으로 피죽밖에 먹지 못해 빼빼마른 몸으로도 일당백을 때려눕힐 것만 같은 북한 사람들이 송판격파를 한다고 합니다.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처럼 엄청난 눈빛을 쑴어내며 10cm 송판을 격파하는 발의 위력을 보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안내멘트를 날리는 북한 아나운서

응???

저게 송판이라고?? 

참치집에서나 쓰는 도마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저같으면 감히 시도도 못할테지만, 역시 악으로 깡으로 피죽먹으며 쑥쑥 성장해온 북한의 선수들은 우렁찬 함성과 함께 한치의 두려움도 없이 발차기를 시도하는군요

응.

니네 다 아오지탄광행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