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국가이자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불리며 꿈과 희망이 있는 나라. 미국

하지만, 계속되는 빈부격차와 이민자들의 급증, 그리고 테러 등의 이유로 자국민으로 인정받지 않은, 즉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에겐 공항입국심사에서부터 까다롭게 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지극히 개인의 사생활적인 부분을 묻는가 하면, 터무니 없는 것까지 질문하는 미국의 이미그레이션은 익숙하지 않는 방문자들에겐 정말 곤욕이라고 합니다.


방문 목적을 묻는 것이야 당연한 거지만서도, Why? Why? 라고 계속해서 꼬치꼬치 되묻는 것은 서양인인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에게도 짜증나는 일인 듯 합니다.

전현무씨 같은 경우 본인의 프라이버시라고 한마디 했다고 격리조치를 당하기도 하는 등 미국비자가 없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불친절하고 과도한 의심을 하는 것은 뭔가 아메리칸 드림이란 단어와는 그 느낌이 다른 듯 합니다.


계속 되는 WHY? WHY? 의 수렁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입국심사..

많은 이들이 불편해하고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이미그레이션에 딱 한 사람 아주 긍정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대처하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바로.

바로.

투머치토커 박찬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찬호 박이라면 심사관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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