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어이없는 사드보복을 보며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 등 소위 못사는 나라들을 보며 무시하는 한국인들이 많음에도,
저는 그들이 너무나 착하고 순하고 본받을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네팔에서, 그리고 20대때 지인분 공장에서 알바하면서 본 그들은 늘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었죠.
그래서 인지 저는 삼국인들이 참 좋습니다.
얼마전까지 한국에서도 위험하기로 손꼽힌 정왕동에 있으면서도 그들에게 먼저 말걸고 이야기하고 그랬는데요.
그런 저도 정말 바퀴벌레보듯 경멸하는 것들이 있으니
바로 중국인과 조선족들입니다.
얘넨 진짜 답이 없어요.
어느나라를 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진상피고, 지역경제에는 도움은 안되면서 돈만 가지고 와서 먹을라고 하기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 속하는 네팔사람들조차 '차이나?' 라고 하며 꺼린답니다.
아직 국민성이 덜 발전했기에 지저분하고, 예의없고, 더러운 건 그렇다치더라도
조금만 자신들이 잘났다고 생각하면 한국인들도 잡아먹을라고 들이대는 꼬라지를 부리는 걸 많이 듣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중국인들은 절대로 안쓰고 있구요.
북한이랑 다른게 뭐냐 니네..
특히 이번 짱개들의 사드보복을 보며, 유치한 행태에 헛웃음이 납니다.
공산주의라서 그런지 당의 한마디에 일사천리로 한국과의 교류를 끊는 것을 보면서
"저게 자본주의고 민주주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라고 생각을 1초해보았으나
찌발!!!!!!!!!!!
중국은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머릿속에 각인됩니다.
과거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에게도 지금 한국에게 하듯 경제제제랍시고 나라간의 협약을 무시하는 짓들을 하다가 국제적인 망신도 몇번이나 당한 주제에
지금 또 한국을 만만히 보고 같은 행동을 되풀이 합니다.
아주 기분 좋은 상상
상상일 뿐이지만,
이참에 아예 일본과 한국을 기반으로 해서 중국을 싫어하는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중궈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값싼 노동력이야 아시아에 널려있고, 지금 중국부지에 있는 공장들 역시 하나하나씩 옮기면 되죠.
제주도와 명동 등 중국에 먹혀버렸다고 할 정도로 했던 곳의 상인들은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어졌다며 슬퍼하지만,
그동안 한국인보다는 중국인들에게 포커싱을 두면서 꽤 쉽게 돈 잘 버셨잖아요...
경제적인 타격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번 중국의 공격에
오히려 길거리에 넘치는 꼴라들을 안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참에 아예 단절하고, 중국과의 교류를 아시아의 타 국가들로 조금씩 조금씩 교체했으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중국의존도가 높아서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를 파트너가 아닌 호구로 보고 있는 중국의 태도는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지롤 하는건 짱개종특이기에 아예 관계를 끊고, 우리나라에 있는 조선족 중국인들도 다 내쫒고 했으면 좋겠어요.
돈때문에 손해봐야 하는 것들..
옆나라 일본역시 과거청산문제로 떨떠름한 감정이 있는 나라입니다만,
한국과 일본은 어느정도 선진국 대열에 들었기 때문에,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절이라는 것이 비슷하게 통용이 되는 사회입니다.
금연구역에선 담배를 피면 안되고, 줄 서서 기다리고, 남의 물건에는 손을 안대는게 상식이지요.
그런데, 중국인들은 안그래요.
큰 국제공항에서도 담배를 피고, 라이터도 막 집어가고,
제가 쿤밍공항에서 핸드폰 충전을 하고 있었더니, 어떤 꼴라년이 그걸 빼서 저를 주면서 자기 걸 끼더라구요 -_-;;;;;;;
정왕동편의점알바할 때도, 꼭 중국인들은 편의점안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쓰레기를 버리고,
바닥에 침뱉는 무식한 놈들도 있었습니다.
인구가 많으니 돈이 되고, 그러다보니 중국과 함께 가려는 거야 당연한 것이지만
유커들 땜에 우리 자연이 황폐화되고, 그들에게 한국인이 피습당하거나 피해를 보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다른 나라는 조금씩 중국관광객도 제한을 두고 있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마치 중국 속국마냥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할까요??
암튼,, 이번 사드보복으로 대륙의존도가 조금, 아니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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