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 '또' 메퇘지들의 쿵쾅거림이 일어났습니다.

평소에도 한국남성에 대한 정신병과 같은 혐오증세가 있었지만 이번엔 조금 심각한 듯 하네요.

참고로 워마드는 메갈리안, 여시 등과 함께 여자일베라고 불리는 커뮤니티사이트 입니다.

뭐 그냥 남자못만나고 뚱뚱하고 못생기고 능력도 없는 애들 자격지심에 매일 한국남자 욕하면서 낄낄거리고 자위하는 정신병자집단이죠.

한 고양이의 목을 조르고 있는 여성(글쓴이)의 손....

[표정머꼴. 아들감 ㅆㅅㅌㅊ ㅇㅈ? ㅇㅇㅈ  쇼린이로 상상해서 아들친다이니. 수컷학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노 카컄ㅋㅋㅋㅋㅋ]

이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속 고양이의 눈물이 보이십니까?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수컷이라는 이유로, 목을 조르는 남자혐오증에 걸린 여성이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표정머꼴 = 표정봐라 꼴린다. ], 

[아들감 = 딸감(남성들이 자위를 하는걸 딸딸이, 자위를 위해 보는 야동, 사진들을 딸감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딸 대신 아들이란 단어를 쓴다고 하네요)]

[쇼린이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쇼타 + 어린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즉 어린남성아이라는 말이죠]

즉 이렇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목을 조르면서, 자위를 할 정도로 성적만족감을 느끼는 이 여자는 수컷을 학대하는게 제일 재밌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냥 정신병자 미친년이죠..


이와중에 댓글은 추천이 10개에 댓글엔 비슷한 남혐댓글이 가득합니다.

참... 뭐 여자와 남자의 대립이 매우 심한 시대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 정도가 심하다고 하더라도 엄연한 아동학대를 올리며 낄낄거리는 모습을 과연 주변 사람들과 가족이 알고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저러지는 않는다는 걸요.

단지, 뚱뚱하고 못생기고 연애한번 못해봤으며, 남자들이 못생긴 자기를 멀리하는 시선을 느끼며  자격지심에 빠져, 익명과 키보드로 사이버세상에서나 저지랄한다는 걸 말이죠.

어찌보면 불쌍하고, 또 그러면서도 없던 여혐까지 조장시키는 미친년들이 점점 늘어나는 세상에서 앞으론 더욱 더 이쁘고 귀여운 여성에게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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