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힙합가수 제이지의 부인인 비욘세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음악인에 올랐습니다.
포브스에 의하면 해당기간동안 비욘세가 올린 수익은 1억 500만달러로 한화 약 1천 147억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음원, 음반판매, 콘서트 등의 활동을 통해 이룬 결과라고 하니 정말 '억!'소리 나는 수익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97년 '데스티니 차일드' 라는 그룹의 보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비욘세는 2003년 당시 솔로 앨범 'Dangerously in love' 를 통해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움 했으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single lady'가 수록된 3집은 그녀를 그래미 6관왕이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6월에 공개된 레모네이드(lemonade)의 또한번 큰 성공과 월드투어는 비욘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음악인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랬듯 그녀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25'를 발매한 아델이 6천 900만 달러로 비욘세의 뒤를 이었고, 과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4천 400만 달러의 수익으로 3위에 랭크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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