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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제작된 자전거 타이어는 펑크가 나지 않는다
밝은아침
2018. 5. 9. 21:01
여기 3D 프린터로 제작된 자전거 타이어가 있는데, 결코 펑크가 나질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타이어에 구멍이 나서 바람이 빠지는 것만큼 기분 나쁜 일은 없습니다.
트럭에 치이는 것은 분명 훨씬 더 큰 문제겠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 선에서라면 갑작스러운 펑크는 사이클리스트에게 견딜 수 없는 큰 좌절감을 주는 경험 중 하나죠.
베를린에 본사를 둔 BigRep은 최근 산업용 3D프린터를 사용하여 펌프를 버릴 수 있는 자전거 타이어를 제작하였습니다.
BigRep의 Maik Dobberack은 세계최초로 3D 프린팅된 에어리스 자전거 타이어로 맞춤형 열 가소성 수지 탄성장치를 사용하여 통합하였습니다.
타이어는 확실히 매우 탄력적임과 동시에 극한의 온도저항과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Dobberack은 자사의 3D프린터가 착수하려는 승차감에 따라 다른 타이어를 인쇄할 수 있다고 맑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기상조건에 맞는 다양한 종류와 거친지형, 그리고 일반도로에서의 종류는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고객중 한명인 마르코 마티아 크리스토포리는 자전거를 타고 독일의 수도를 돌며 테스트를 한 후 "매우 부드럽다"고 묘사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어떻게 이 놀라운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나요?" 라고 묻는다면 아쉽게도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Bridgestone사 역시 지난 7년간 비슷한 디자인을 개발해 오는 등 많은 개발사들이 공기를 주입할 필요가 없는 제품출시에 임박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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