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 다짐했던 새해 목표는 잘 지켜지고 있나요?

작심삼일.

새해 첫날의 결심을 지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Fran Walfish 박사는 "인간은 지속적으로 지도 및 지원이 요구되는 이슈나 아킬레스건(약점) 등 극복하기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그것들을 포기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월 1일 금주를 시작하여 첫 몇주동안은 술을 끊는다. 하지만 1월 말에는 그들 중 절반은 다시 술잔을 들고 있다" 라는 Walfish 박사의 말처럼 연초의 계획을 실제로 지켜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박사가 말하는 2018년 1월 1일 다짐했던 결심을 지켜가는 소수의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 거지?" 스스로에게 묻기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하여, 우리는 정말로 그것을 원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를 가져야만 합니다.

새해 결심도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상담가인 글로리아 미첼은 "매일 매일 우리의 각오가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 더 큰 목표를 늘 상기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새해 결심을 지키는 좋은 팁은 목표의 이유를 강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매일 아침을 새해처럼 <Why>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 성공의 모습을 시각화하여 기록하기

여러분의 각오를 글로 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5분씩, 가능한 한 상세하게 이루고 싶은 열망에 대한 이미지를 글 혹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기록하는 습관은 곧 행동하는 습관으로 발전될 것이며 어느 새 '노력'이 아닌 자연스럽게 목표를 달성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 가능한 한 습관화 하기

일단 우리가 변화를 계획한다면, 어쩌면 그 결과를 '즉시' 보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우리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은 장기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죠.

꾸준한 습관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겨운 과정일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두뇌는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면 또 금새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작동되곤 합니다.


우리가 좋은 것, 혹은 나쁜 것을 반복할 때마다 이는 두뇌의 신경 경로를 만드는 셈이죠.

밤에 잠들기 전 자연스럽게 양치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살아오면서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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