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을 하고 한달간의 노고를 보답받는 월급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간혹 큰 구매가 있었던 것이야 어쩔수 없을테지만, 언제나 적자에 허덕이는 일부의 여성은 포인트카드나 세일 등을 마치 이득을 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는 돈이 모이지 않는 여성들의 3가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알아보죠
△ 포인트 집착
대부분의 여성의 지갑속에는 많은 포인트 카드가 있습니다.
'포인트 5배데이' 등 평소보다 많은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하면 마치 이득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심리가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몇 %의 추가적립을 마치 큰 보상처럼 여기게 되어 더 큰 소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덤입니다. 목표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쇼핑을 추가로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부자인 사람은 의외로 포인트카드가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이는 돈이 많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과 카드사의 술수에 놀아나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가격표에 민감
세일, 아울렛 등을 좋아하는 여성은 많습니다만 1개에 1500원짜리를 5개 구매할 시 6000원에 판매한다고 하면 저렴한 가격 때문에 무심결에 바구니에 넣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음식이나 식재료처럼 금새 부패해버리는 상품들의 경우 꼭 필요하지 않는 많은 량을 구매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반짝세일이나 단기할인제품 등 평소보다 저렴한 제품들 중에서 자신이 꼭 필요한 것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좋지만, 할인이란 함정에 빠져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크게 필요없는 제품에 시선을 두는 것은 낭비일 뿐입니다.
△ 무료에 약한
객관적으로 사회를 보면 무료서비스의 이면에는 반드시 의도가 숨어있기 마련일 것입니다.
만약 인터넷쇼핑몰에서 X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 등의 문구가 있다면 이는 당연히 물건가격에 배송비가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할테죠.
브랜드 샵에서 X원 이상 구매시 추가선물 증정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자체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떄문에 덤에 끌려 가는 것이 아닌 냉정한 소비형태를 의식해야 하죠.
공짜보다 무서운 것은 없다. 라는 옛 말은 반드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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