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카톡사진이 있습니다.

네..

요즘 늘 언급되는 여혐글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 남자가 문제일수도, 여자가 문제일수도, 혹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수도 있을 법한 별 것 아닌 일일테지만

제 눈엔 수세기동안 남성들에게 억압받던 여성인권을 외치는 여성들이 본인들이 그렇게 비난하던 과거의 남성상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상황은 이렇습니다.

한 선배여성이 남자후배에게 '너도 성매매를 하느냐?' 라고 물어보는군요.

남자후배는 자신은 성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반대로 선배에게 '누나는 몸 팔아본 적있어요?" 라고 되묻습니다.

이 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마지막 톡에서도 볼 수 있듯 딥빡한 채로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고, 해당 까페 회원들은 성희롱이라며 후배를 고소하라는 댓글이 터진 글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보기엔 남자후배는 '몸을 팔았냐?' 라고 묻기보다는 '호스트빠 가봤냐?' 라고 물었어야 하는 정도의 단어선택이외에는 전혀 잘못한 것이 없어보입니다.

앞선대화내용은 모르겠으나, 공개된 짤(여성이 올린)만 보면, 분명 여성이 먼저 남자후배에게 성매매 경험에 대해 질문하였고, [정욕] [짐승], [사람취급을 하지 않는다] [이혼] 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성매매라는 키워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너 돈주고 ㅅㅅ한적 있어?" 라고 묻는 사람에게 '너는 몸 판적 있어?' 라고 묻는 게 과연 남자후배가 여자선배에게 일방적인 성희롱을 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까요?

남자가 여자를 데려다주는 것으로도 '여성을 사회적 약자라고 보는 편견' 이라는 분들은 꼭 남성의 성은 별거 아니라는 듯 이야기를 하죠.

'평등'이란 단어를 입에 담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여권신장을 들먹거리는 꼴을 보고 있자면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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