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불로장생을 희망하며 불로초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비록 수명을 늘려주는 전설적인 비법 대신 전세계에서 세계의 평균수명인 71세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살면서 장수하는 나라정도는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2017년 World Happiness Report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평균수명이 높은 나라들과 또 각 나라의 생명력의 원천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중 우리 대한민국도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83세라는 높은 평균수명을 보여주는 일본은 예로부터 건강에 대해 민감한 나라였습니다.

특히 오키나와의 경우 불명의 땅이라고 부를 정도로 장수를 연구를 위한 세계의 중심지라고 불렸죠.

한국보다도 앞서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일본은 풍부한 두부와 고구마, 그리고 해산물을 많이 포함된 식단 문화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령층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은 노인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소속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페인

열정의 나라 스페인은 심장에 좋은 올리브 오일과 채소 그리고 와인이 풍부한 지중해 식단을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82.8세라는 기대수명은 식단과 함께 '시에스타' 라고 하는 낮잠시간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지중해 일대의 나라들은 오후 2시부터 5시사이에 상점들마저도 문을 닫으며 쉬곤 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그들의 식사시간에 까지도 영향을 끼쳤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스페인 사람들은 많이 걷거나, 자전거 타는 것에 익숙하다고 하네요.

  싱가포르

높은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

이 나라는 세계에서 유아사망율과 임산부 사망율이 제일 낮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나 술 등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그 가격이 월등히 높으며

국민들은 자연과 가까운 지역환경속에서 늘 운동과 산책을 하곤 합니다.

최첨단 의료시설과 운동문화 그리고, 녹색의 자연이 싱가포르가 장수국으로 선정된 이유가 아닐까요?

  스위스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중의 하나인 스위스 역시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와 각종 안전과 복지에 대한 국가시스템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알프스산맥이라는 지리적 특성은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며 언제든 쉽게 여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축복받은 나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답게, 대자연의 신선한 공기와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은 스위스 국민들의 수명을 높여주기에 충분해 보이네요.


  대한민국

한국에 살고있는 우리로써는 조금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만,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평균수명이 90세가 넘는 최초의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경제성장과 의료보험을 포함한 광범위한 의료시스템 그리고 건강에 대한 온국민적 관심, 그리고 수천년간 일본과 함께 불교문화권이었던 나라의 성찰의 문화는,

우리가 고려하는 높은 자살율과 스트레스, 세대갈등과 이기주의 등의 악영향을 극복하기에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한국 특유의 발효식품과 관련된 식습관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을 억제하죠

또한, 일본의 온천과 함께 대중목욕탕 문화는 신체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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