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정기법회에서 큰스님께서 얼마전 직접 겪으신 이야기를 인용하셨다고 하네요.
어머니를 통해 오늘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안티개독교의 피가 또 한번 활기가 찹니다.
큰스님께서 서경주KTX를 타고 서울로 오시기 위해 장애인,노약자 라인에 줄을 서계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대뜸 멀쩡하게 생긴 남자가 스님 앞에 새치기를 하더랍니다.
스님께서 '여기 줄서있는데 이래 새치기를 하시면 되냐고, 뒤로 가서 서셔야지' 라고 했더니 거기서 큰소리로 여기 장애인라인인데 스님이 왜 여기있느냐는 식으로 따져댔다네요.
큰스님께서 본인이 잘못 서셨나 싶어 다시 봐도, 분명히 장애인,노약자 라인이었고, 칠순이 넘으신 본인께서 충분히 서계실 수 있던 라인이었습니다.
거기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놓고 앞에 새치기를 하면서 반대로 손가락질을 하며 큰 소리를 쳐대는 남성이 분명 문제가 있어보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조금 소란스러워지자 옆에 있던 마누란지, 신도가 "목사님~" 하고 그 남성을 불러서 얘기를 하더니 결국에 뒤로 갔다고 하네요.
답은 나왔습니다.
이 개독교 목사새끼가 스님이라고 일부러 시비를 건 것이죠.
마침 스님 혼자 계셨기에 그냥 넘어가셨지, 만약 어머니나 다른 신도분들이 스님옆에 계셨으면 아주 개망신을 주었을텐데 말이죠.
저였다면 바로 쌍욕을 하며 예수부터 들먹거렸을 겁니다.
아무튼 마굿간에서 애비도 제대로 모른 채 창녀 애미 밑에서 태어난 예수인지 염병인지 것을 믿는 것들은 하나같이 죄다 쓰레기 짓거리를 하곤 하네요.
뭐.. 신앙으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는 좋으신 분들도 많다는 것도 알고, 이런 글로 괜히 그분들 신경쓰이게 하는 게 죄송하긴 하지만서도
저나 부모님이 여지껏 만나본 목사, 선교사 이런 기독교 종교인들은 죄다 뒤로 딴짓하고 개짓거리하는 놈들이 열에 아홉은 되었던 것 같네요.
마치 지가 예수라도 된냥, 사장님 돈가지고 장난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지금도 사이코 또라이 소리나 듣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하XX 선교사
불알친구가 필리핀에서 일하면 서 본 술과 여자에 환장을 하면서 돈도 깍으려고 개 진상을 부렸다는 목사+선교사 일행들
목사남편과 함께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자식인생까지 망친 병신같은 아줌마와 목사출신의 남편놈(저희 어머니 친구분이십니다. 그렇게 예수 예수 하더니, 지금은 예수는 안된다고ㅋㅋㅋㅋ)
군대 상병시절 춘천터미널에서 저에게 니네 할머니 어머니 지옥 못가게 해야된다며 전도하던 미친개독년,
초등학교 4학년 때 동네 교회에서 물마시다가 6학년 형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있었는데, 되려 나에게 "니가 교회를 안다니면서 물 훔쳐먹어서 그런거다" 라고 하던 집산지, 목산지 은평구 서부ㅈㅇ교회 놈
고2때 충암고등학교 아래서 전도한답시고, 위의 아줌마처럼 너네 부모님 불교 믿어서 지옥가기 때문에 니가 막아줘야 된다고 했다가 나한테 쌍욕먹고 죽탱이 후려맞은 인근 교회 목사라는 병신까지...
뭐 뉴스에 매번 나오는 불상, 절 테러하는 사이코광신도놈들도 그러거니와 제 주변에서도 기독교인들때문에 빡쳤던 적이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다 그 죄를 나중에 받는다고 기독교인들이 신앙심을 잘못 표출하는 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불쌍하게 여기라고 하시지만, 아직 젊어서인지 매번 참기만 하는 것도 병신짓거리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개독교인들을 괴롭히고 멸시하고 천대해야겠네요.
대한민국 목사놈들 맨날 대가리 똥찬 여신도 꼬셔서 떡이나 쳐대며 뒷돈이나 챙기는 것들이지 무슨.. 지들 땜에 멀쩡한 예수까지 나같은 놈한테 욕을 쳐먹게 만든다는 건 생각을 하는건지..알면서도 그러는건지..
뭐 예수든 마리아든 뭐든 에휴.... 만약 정말 존재한다면 하늘에서 자기를 믿는답시고 개짓거리만 하는 저 종자들을 보며 얼마나 창피해하고 있을지...
에휴.. 맘같아서는 교회마다 테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정상인인 내가 참아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러다 언제 술에 취해 목사새끼들 대가리 깨부수러 갈지 모를정도로 저것들 하는 짓들 볼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