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언론은 조용한 데 비해 외국 언론들은 곧 한반도에 큰 변화가 다가온다고 보고있는 듯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항공모함

현재 카톡등에서 돌고 있는 한반도 전쟁관련 찌라시

그리고 현재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국을 보면 평소 북풍정도로 넘길 문제보다는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어쩌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형태의 전쟁까지는 아니더라도

심한 경우 미사일 폭격등으로 북한을 공격하는 형식까지는 가능해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과거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있는 젊은 김정은 탓에

중국 정부 역시 이북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던 터에 최근 김정남의 죽음 등으로 더욱 골이 깊어졌다고 하는 기사도 있었고

최근 시진핑과 트럼프의 만남에서

"중국이 북핵문제에 동참하지 않으면 독자행동을 할 수 있다" 라고 경고까지 했다고 알려지면서 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의 성격과 중국과의 밀약,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 

그리고 한반도의 혼란까지 어쩌면 무언가 일어나지 않는 게 더 이상한 동아시아 정세라고도 보여집니다.

찌라시에 나와 있는대로의 시나리오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말그대로 찌라시이지만,

만약 북한이 또 한번의 핵실험이나 무력시위를 한다면,

언제든 미국의 선제공격이 실행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인 건 맞는 듯 합니다.

찌라시를 접한 SNS와 각종 인터넷에서는

또한번 강자들의 싸움에 휘말려 국토와 수많은 생명을 빼앗기는 일이 생길 것을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네요.

통일부대변인에 의하면 미국은 한국의 평화적 대북정책에 지지하고 있으며, 북한을 압박하는 과정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호주로 돌아갈 항모전단이 다시 갑작스럽게 우리나라를 향한 점이나, 트럼프의 멘트, 그리고 중국 역시 북한 인근지역으로 전투병력을 옮기는 등 

이례적인 일들은 불안감을 조성할 요지는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당사자인 우리나라의 입장과 중국과의 문제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에 급작스럽게 우리가 걱정할 상황이 발발하지는 않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벌써부터 섣불리 불안에 떨 필요까지는 없어보이는데요.

이번 위기와는 별개로 언제까지나 악의 축인 김정은 세력을 저렇게 무턱대고 둘 수 만은 없는 것이고, 어쩌면 북한의 멸망은 계속 다가오고 있을 겁니다.

한민족이자 휴전국인 대한민국의 입장에선 언젠가는 한번 부딪혀야만 할 일인 셈인데요.

강경한 트럼프의 태도를 보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이 멀지는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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